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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용산 참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도회 용산 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3번의 계절이 지나고 또 다시 겨울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졌는데도 불구하고 길거리에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유가족들은 10개월이 넘도록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성경의 말씀에 따라 몇몇 기독단체와 기독인들을 중심으로 매 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에 용산 참사 현장에서 유가족을 위로하는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도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의 상황이 추운 겨울까지 계속될 것을 염려하여 기독교 단체들은 11월 한달 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용산참사문제해결을 촉구하는 기도회"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꼭 함께 참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월 한달동안 총 4번에 걸쳐서 목요일 11.. 더보기
경찰이 무혐의라고? 대검, '용산 참사' 수사 마무리‥'경찰 무혐의' 반발 이명박, 김석기, 정병두 이 개새끼들.. 법과 원칙은 있는 자들에게만 지키는 것이더냐.. 철거민들에게만 들이대지 말고, 용역들..개발자들.. 무력진압 책임자들에게도 법과 원칙을 들이대라.. 내가 욕했다고 열받냐? 그럼 나도 구속해라 이 개새끼들아.. 기독교인이 욕한다고 뭐라 하지 마라.. 내 이놈들을 욕이라도 하지 않으면 미쳐서 돌아가실 지경이다.. 나야 이렇게 글자 몇개로 욕이나 몇 마디 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지만.. 이 개새끼들은 우리가 준 권력으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자신들의 악함을 공권력이라는 값비싼 포장지로 덮어 씌우고 말이다. 또 다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서야 하는 것인가? 언제까지 이 정권은 먹고 살기도 힘든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