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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로...

경찰이 무혐의라고?

<사진 : 오마이뉴스>


대검, '용산 참사' 수사 마무리‥'경찰 무혐의' 반발

이명박, 김석기, 정병두 이 개새끼들..
법과 원칙은 있는 자들에게만 지키는 것이더냐..
철거민들에게만 들이대지 말고,
용역들..개발자들.. 무력진압 책임자들에게도 법과 원칙을 들이대라..
내가 욕했다고 열받냐?
그럼 나도 구속해라 이 개새끼들아..

기독교인이 욕한다고 뭐라 하지 마라..
내 이놈들을 욕이라도 하지 않으면 미쳐서 돌아가실 지경이다..

나야 이렇게 글자 몇개로 욕이나 몇 마디 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지만..
이 개새끼들은 우리가 준 권력으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자신들의 악함을 공권력이라는 값비싼 포장지로 덮어 씌우고 말이다.

또 다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서야 하는 것인가?
언제까지 이 정권은 먹고 살기도 힘든 우리들을 거리로 내 몰 것인가?
다른 거 바라지 않을테니.. 제발 우리 좀 맘 편히 먹고 살게 해 달라 말이다..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풍부함보다 낫도다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온전한 자의 날을 아시나니 그들의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그들은 환난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할 것이나 
악인들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들은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가 되어 없어지리로다
(시편 37 : 14 ~ 20)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곤고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지니라 (잠언 31 : 8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