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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봄풀내음의 미투데이 - 2009년 2월 6일 용산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위한 기도회에 와있다 6명이나 목숨을 잃었는데 공권력이라는(me2sms)2009-02-05 17:34:24이름으로 아무렇지않게 면책되는 현실이 슬프다 이 안타까운 죽음은 어디서 위로를 받아야하나(me2sms)2009-02-05 17:37:05추모 영정에 경찰 희생자도 함께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 죽음도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인데..(me2sms)2009-02-05 17:41:30평화적인 행진까지도 막아서는 경찰은 무슨 의도일까? 스피커를 끄고 구호를 외치지 말고 그냥 걸어가기만 하란다.. 도로로 나오지 말라해서 인도로만 걸었더니 이젠 인도로도 걷지 말라고 길을 꽁꽁 막아 버린다..(용산참사 촛불집회)2009-02-06 00:51:09할 말이 있어도, 억울함이 있어도 그냥 입 닥.. 더보기
MB는 사울이 되려하는가? (2008. 6. 4) ‘국민을 섬겨 나라를 편안히 하겠다’는 당찬 취임사와 함께 시작된 이명박 정부가 출범 100일을 넘겼다. 어려운 경제를 살리겠노라, 국민을 섬겨 나라를 편안히 하겠노라는 대통령의 약속을 굳게 믿은 국민들은 희망과 기대를 안고 새 정부를 지켜보았다. 그러나 100일이 지난 지금, 국민들에게 돌아온 것은 배신과 분노뿐이다. 그 동안 정부는 고소영, 강부자 내각으로 풍자되는 인선 과정에서 서민들의 고통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어몰입교육, 0교시 수업 및 야간 자율학습 부활, 한반도 대운하, 공기업 민영화 등 국민과 충분히 소통되지 못한 정책들을 일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적 피로를 가중시켰다. 급기야는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을 졸속으로 추진해 그 오만과 독.. 더보기